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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당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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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10-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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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은 형태적으로는 코의 점막이 활동을 과잉되게 하여 코 점막의 비후/ 점액문비의 과다함(콧물)/ 재체기를 만들어내는 증상입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양방(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양상에 주목하고 코 점막의 상황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양방에서는 비염의 양상이 알러지 성격인지, 점막이 비후된 것인지, 점막이 오히려 위축된 것인지 뭐 이런 것들을 분류하여 체계를 세운 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부하고 매진하는 전통의학(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코 자체의 상황보다는 그러한 병증을 지닌 환자의 내부적인 어떤 문제되는 상황을 파악하여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해결해나가는 방향을 찾습니다. 당연 치료는 비염이라는 상황으로 발견되는 환자의 여러 불건강한 병증을 짚고 고쳐나가는 방향입니다.


1>소음인(비염최다 환자)

소음인의 비염환자는 소화장애에 의한 기혈부족으로 인한 한기(寒氣)(수족내증이나 찬물 찬바람에 예민한)를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적으로 가지는 한기에 계절적인 혹은 인공적인 한기(예를 들어 에어컨이나 아이스크림)가 더해지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소화장애, 체력저하등을 병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태음인(폐기능이 체질적으로 약한 환자)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기관지 기능이 선천적으로 떨어지는 분들입니다. 공기 즉 기는 순환을 담당하는데 기관지 기능이 떨어져서 외부 공기의 변화에 민감한 경우입니다. 환절기에만 잠시 단기간 증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격은 보통 비만하며 체력은 좋은 분들입니다.


3>소양인

체력이 양호하긴 하나 다급하여 너무 많은 활동을 하면서 음기가 고갈되어 음기가 많이 필요한 폐기능이 소실된 경우입니다.


4>역류성 식도염을 비염으로 오인하신 분들

메스컴에서 비염이나 축농증의 가래가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를 많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나오면 무조건 비염으로 인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의 양상을 잘 살펴서 단순한 역류성 식도염인지 역류성 식도염과 비염의 병합증상인지, 비염이나 축농증만의 증상인지 진단해야 합니다.


내원 하시면 저희는

1>이런 증상과 체질의 분류 (맥진과 문진)

2>단순 증상의 호전을 원하시는 것인지, 반복되는 증상의 근본적인 치유를 원하시는 것이지를 판단하고

3>처방과 생활법을 설명드릴 것입니다.


환자 분들은

1>이런 설명을 듣고

2>문의점을 질문하시고

3>원하시는 치료를 선택하시고

4>해야 할 생활 섭생법을 실천하시면 됩니다.


물론 근본 치료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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